두피문신 결과 확인

두피문신 결과 확인

최근 숱이 적어 머리를 민 민머리인 분들이나 모발이식 후 절개 흉터를 가리거나 

생착이 저하된 부위에 두피문신을 하려고 상담 오는 분들이 무척 많다. 

민머리인 분들은 대체적으로 이마라인부터 정수리까지 탈모가 진행된 경우가 많고, 

정수리쪽만 탈모가 심한 경우, 정수리 부위는 괜찮으나 엠자만 보충하려고 하는 경우로 구분이 된다.

절개로 모발이식을 받으면 후두부에 길게 줄 모양의 흉터가 남게 된다. 

머리카락이 길면 흉터가 보이지 않기에 일상 생활에 불편함이 없으나, 

모발 길이가 짧아지게 되면 흉터 부위가 눈에 보이게 된다. 

따라서 이 부위에 두피문신을 하여 주변 모발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할 수 있다.

머리를 짧게 삭발 형태로 밀고 두피를 보면 까만 점이 일정한 

크기로 촘촘하게 박힌 것 처럼 보인다. 두피문신도 이렇게 해야 한다. 

매우 작은 점을 무수히,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찍어야 한다. 

찍는 것도 기술이 필요하다. 

왜냐면 주변 모발이 자라는 방향성을 예측해 문신을 새겨야 하기 때문이다.

또, 두피에 문신을 새길 때 바늘이 너무 깊게 침투해서도 안 된다. 

본원은 한국인의 모낭 깊이보다 얕게 시술하기에 모낭을 손상시키지 않는다.  

또, 같은 크기, 같은 범위를 시술할 때 두피를 찌르는 바늘의 횟수와 누적 단면적이 적기에 두피 손상이 적다. 

이처럼 자연스러운 두피문신을 위해서는 시술 시 두피 손상을 줄이면서 

작게, 선명하게, 일관되게, 많이 찍어야 하며, 다나의 노하우는 이미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다.

갈라진 정수리 두피문신 치료법 세계 최초 발표, 한국인의 두피문신 치료법 논문 APS 저널 수록, 

아시아모발이식학회 두피문신 라이브 시연 및 초청 강연 등을 통해 그 기술력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두피문신은 일반 타투처럼 쉽게 접근해서는 안 되며 전문 의료기관에서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정확한 진단 후 시술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