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삭발비절개모발이식 잘하는 병원

무삭발비절개모발이식 잘하는 병원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운다는 말이 있다. 또, 소 잡는 칼로 닭 잡는다는 말도 있다. 상황에 맞지 않는 행동으로 득보다 실이 크다는 의미다. 지금 시대는 합리적이고 단순한 일처리를 선호한다. 이런 방식은 의료분야에도 적용된다.

모발이식을 할 때 절개법과 비절개법으로 구분을 한다. 절개법은 후두부 일부의 두피를 떼어내고 떼어 낸 자리를 봉합한다. 떼어낸 두피에서 모낭을 채취하고 이를 이식하고자 하는 부위에 옮겨 심는다. 비절개는 절개를 하지 않고 후두부에서 바로 모낭을 채취하고 이식을 원하는 부위에 심는 것이다. 이때 후두부 일부 또는 전체를 삭발한다.

무삭발비절개모발이식은 절개나 삭발을 하지 않고 수술하는 방법이다. 절개를 했을 때 흉터에 대한 부담감이 있고, 수술 초반에 통증이 제법 있는 편이다. 비절개지만 삭발을 할 경우 티가 나고,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이 아니기에 일상 생활에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 있다.

하지만 무삭발비절개모발이식을 하면 이런 불편 사항들이 없다. 수술이 끝나고 머리에 붕대를 감을 필요도 없고 일자 흉터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에 떨지 않아도 되고 삭발로 인한 불편을 겪을 필요도 없다. 수술 후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집으로 가도 문제가 없다. 그만큼 티가 나지 않고 일상 생활에 지장을 크게 주지 않는다.

따라서 이 수술법은 합리적이고 간편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더구나 이 분야에 있어서 다나는 이미 세계적으로 정평이 나 있는 곳이다. 다나의 수술팀은 전 세계 가장 유명한 수술팀 중 하나다. 또, 다나처럼 수술법과 관련 데이터를 공개하고 논문 발표하는 곳은 거의 없다. 그만큼 무삭발비절개모발이식 분야에서 다나만큼 전문적인 곳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

다나는 고객 편의를 위해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미리 예약을 통해 내원을 하실 경우 불필요한 대기 시간을 줄이고 원활한 상담이 가능하다.